2025-08-11
지난 1탄에 이어 중국‘천만공정(千萬工程)’의 또 다른 케이스, 저장(浙江)성 항저우(杭州)시의 징산촌(徑山村)
마을 전체라 해도 515집의 농민 가구가 살고 있는 이 자그마한 향촌은,중국농업농촌부 선정 2020년 ‘중국 아름다운휴가농촌’으로 뽑힐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2019년 홍차와 녹차 산업으로 중국 ‘일촌일품(一村一品)’시범촌진에 선정되는 등 차 문화가 발달한 곳입니다.
더운 여름, 싱그러운 초록빛 찻잎의 이색적 ‘점차(點茶)’다도 체험과 명상하는 불교의 ‘선(禪)’과의 만남, 그리고 고장극의 주인공이 된 듯한 복장 체험 가게로 쉴틈없는 청년 사장님 팡샤오핑의 이야기까지!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?